일본 진출 타이밍 — 4월 회계연도와 예산 편성 사이클에서 역산하기

일본은 3월 결산(4월 시작) 법인이 가장 많고 대기업은 절반 이상이 3월 결산이며, 예산은 전년 가을 무렵부터 짜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사이클을 모르면 좋은 제안도 "내년에 다시 봅시다"로 끝납니다. 진출 시점별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입문 읽는 데 5분기준일 다음 점검 2028년 10월

핵심 요약

  • 3월 결산(4월 시작)은 일본 법인 가운데 가장 많은 유형으로 전체의 약 18%, 자본금 1억 엔 이상 법인의 절반 남짓(50%대 초반)입니다(국세청 2024년도 통계). 다음 해 예산은 대체로 전년 가을 무렵에 편성됩니다.
  • 4월 도입을 노린다면 늦어도 전년 가을에는 접촉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 3개월 안에는 전시회, 6개월이면 예산 편성기와 공모를 함께 조준, 인증·실증이 필요한 업종은 최소 1년을 봐야 합니다.

왜 "내년에 다시 봅시다"가 나오나

일본 기업에 제안을 하면 반응이 좋았는데도 "내년에 다시 이야기합시다"로 끝나는 일이 있습니다. 거절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올해 쓸 예산이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 법인의 결산월은 3월이 가장 많습니다. 국세청 통계(2024년도 기준)로 전체 신고 법인의 약 18%가 3월 결산이고, 자본금 1억 엔 이상 법인으로 좁히면 절반 남짓(50%대 초반)입니다. 즉 영업 대상이 되는 대기업은 절반 이상이 4월에 회계연도를 시작하지만, 12월 결산(약 18%) 등 다른 달도 적지 않습니다. 3월 결산 기업의 다음 연도 예산은 경험적으로 그 전 해 가을부터 연말 사이에 편성됩니다. 예산에 없는 지출은 담당자가 아무리 원해도 稟議(링기, 사내 품의)를 통과하기 어렵습니다. 이 구조는 링기와 의사결정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일본 기업의 1년은 어떻게 흘러가나

3월 결산 기업을 기준으로 실무 경험에서 정리한 일반적인 흐름입니다. 회사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타깃 기업의 결산월부터 확인하십시오.

시기 기업 안에서 벌어지는 일 제안하는 쪽이 할 일
4~6월 새 회계연도 시작, 인사 이동, 신규 프로젝트 착수 새 담당자와 관계 만들기, 과제 청취
7~9월 상반기 실행, 다음 해 과제 정리 시작 정보 제공, 데모, 소규모 PoC 제안
9~12월 다음 연도 예산 편성 견적과 도입 효과 자료 제공. 여기에 올라가야 합니다.
1~3월 예산 확정, 연도 말 잔여 예산 집행 4월 착수 준비. 잔여 예산으로 소액 계약이 나오기도 합니다.

역산의 기준점

4월 도입을 목표로 한다면 늦어도 전년 가을에는 접촉이 시작되어야 하고, 그 전에 일본어 자료와 견적 체계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첫 접촉에서 도입까지 반년에서 1년이 걸린다고 보고 거꾸로 계산하십시오.

보조금과 공모에도 사이클이 있다

일본 중소기업은 IT 도구나 설비를 도입할 때 정부 보조금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보조금은 회차별로 접수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국가 예산 자체도 4월에 시작하는 연도 단위로 움직여, 2026년도 예산은 2025년 8월에 개산요구 기준이 정해지고 12월에 정부안이 결정된 뒤 2026년 4월에 성립했습니다. 농업·건설처럼 보조사업 예산으로 구매가 이루어지는 분야에서는 공모 시기를 놓치면 그해에는 팔기 어렵습니다. 지자체 실증사업과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공모도 모집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영업 일정은 고객의 예산 사이클과 함께 공모 사이클에도 맞춰야 합니다. 제도별 내용은 보조금 연동 판매와 오픈이노베이션에서 다룹니다.

진출 목표 시점별로 무엇이 가능한가

아래 구분은 경험적 기준입니다.

목표 시점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
3개월 안 전시회·상담회 활용이 가장 빠릅니다. 일본은 전시회가 실제 상담으로 이어지는 편인 시장입니다. 전시회 활용법
6개월 안 예산 편성기와 보조금 공모 사이클을 동시에 조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구간입니다.
1년 안 인증·실증이 필요한 업종의 현실적인 최소 리드타임입니다. 지금 준비를 시작해야 맞출 수 있습니다.
미정 시점을 정하지 않으면 사내 우선순위에서 계속 밀립니다. 니즈 검증부터 착수해 판단 근거를 만드십시오.

한국 쪽 일정도 함께 맞춘다

한국 정부·기관의 해외 진출 지원사업은 연초에 공고가 몰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해마다 공고 시기를 확인하십시오. 일본 측 예산 사이클과 한국 측 지원사업 일정을 한 장의 달력에 겹쳐 놓으면 전시회 참가, 현지 출장, 실증 시기를 정하기가 쉬워집니다. 프로그램 목록은 한국의 지원사업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모든 일본 기업이 4월에 회계연도를 시작하나요?
아닙니다. 국세청 통계(2024년도)로는 3월 결산이 약 18%로 가장 많고 9월(약 11%), 12월(약 11%), 6월(약 10%)이 뒤를 잇습니다. 자본금 1억 엔 이상 법인만 보면 3월이 절반 남짓(50%대 초반), 12월이 약 18%입니다. 타깃 기업의 결산월은 회사 개요나 유가증권보고서에 나와 있으니 영업 전에 먼저 확인하십시오.
예산 편성기를 놓쳤으면 1년을 기다려야 하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부서 재량 예산, 실증 예산, 보조금을 활용한 도입은 연중에도 움직입니다. 다만 금액이 큰 정식 도입은 예산에 올라 있어야 진행되므로, 올해는 소규모 유료 PoC를 하고 다음 해 예산에 본 도입을 올리는 2단계로 설계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이 글의 근거와 출처

공식 자료 + 실무 경험 결산월 분포와 국가 예산 일정, 보조금 제도는 아래 공식 자료에 근거합니다. 기업의 예산 편성 시기(가을~연말), 분기별 흐름 표, 진출 시점별로 가능한 일, 한국 지원사업 공고가 연초에 몰린다는 서술은 SJ Company의 실무 경험을 정리한 경험칙이며 회사마다 다릅니다.

  1. 1
    国税庁国税庁統計年報 令和6年度 法人税 — 2 法人数 (1) 決算期別の普通法人数及び通算法人数확인한 내용: 2024년도 결산월별 법인 수(신고 법인 302.6만 개 중 3월 53.5만·9월 32.9만·12월 31.7만·6월 29.1만·2월 19.8만), 자본금 1억 엔 이상 법인의 3월 결산 비중 50%대 초반확인일 2026-10-04
  2. 2
    国税庁令和6年度 2 直接税(国税庁統計年報)확인한 내용: 법인세 통계의 결산기별 법인 수 표 게재 위치확인일 2026-10-04
  3. 3
    財務省令和8年度予算확인한 내용: 국가 예산의 편성 일정(개산요구 기준 2025년 8월 8일, 정부안 각의 결정 2025년 12월 26일, 성립 2026년 4월 7일)확인일 2026-10-04
  4. 4
    デジタル化・AI導入補助金事務局(中小企業基盤整備機構 도메인)デジタル化・AI導入補助金制度概要(デジタル化・AI導入補助金2026)확인한 내용: 중소기업 IT 도구 도입 보조금 제도, 등록 도구·지원 사업자 구조확인일 2026-10-04
  5. 5
    中小企業省力化投資補助金事務局(中小企業基盤整備機構 도메인)中小企業省力化投資補助金확인한 내용: 설비 도입 보조금의 회차별 공모(일반형 제8회 접수 2026년 9월 18일~10월 16일, 카탈로그 주문형 수시 접수)확인일 2026-10-04

이 글은 24개월마다 원문과 대조해 갱신합니다. 다음 점검 예정 2028년 10월. 제도와 수치는 그 사이에도 바뀔 수 있으므로, 기준일 2026-10-04 현재의 내용임을 감안하고 실행 전에 위 원문을 직접 확인하십시오. 오류를 발견하시면 suzie0506@gmail.com로 알려 주십시오.

우리 회사는 어떤 경로가 맞을까요

5개 문항과 업종·매출·시점만 입력하면, 진입 경로와 30일 액션이 담긴 진단 리포트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